여행기
까미노 데 산티아고
노란 화살표를 찾아서
노란 화살표를 따라 산티아고까지 걸으면서 적은 일기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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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Camino de Santiago(산티아고 순례길)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야고보가 복음을 전하려고 걸었던 길이다. 9세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성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성 야고보는 스페인의 수호성인이 되었고 그가 걸었던 그 길이 순례길이 되었다. 우리가 정확히 언제부터 이 여행을 꿈꿔왔는지 모르겠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난 후, 아니면 독일 영화 <나의 산티아고>를 보고 난 후였을까? 아니면 도서관에서 우연히 여러 사람들이 까미노에 다녀온 후에 낸 책들을 발견하곤 마치 보물을 발견한 것처럼 흥분해서 집에 빌려와서 읽고 또 읽고 나서부터였을까? 어쨌든 언제부터인지 ‘까미노 데 산티아고’가 마음에 들어와 그곳을 걸어보고 싶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2017년 여름, 안식년을 독일에서 보내게 되면서 산티아고 순례 여행은 실현 가능성이 생겼고, 순례 여행을 위한 배낭과 침낭, 등산화 등이 우리의 중요한 짐이 되었다.  드디어 2018년 4월 22일. 우리 부부는 우리가 머무는 독일의 괴팅겐을 출발하여 목적지인 프랑스의 생 장 피에 드 포르까지 1600km를 차로 가서 거기서 순례 여행을 시작했다. 약 한 달 간 이 순례의 길을 걸었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아내와 함께 프랑스 루트를 걸으면서 느꼈던 것을 일기 형식으로 적었다. 걸으면서 머릿속에 떠올랐던 섬광같은 생각, 다시 시작될 나의 순례길도 말이다.
출간일 2018-09-05
종이책 0 페이지
가격 웹북 : 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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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란 화살표를 따라 산티아고까지 걸어간 한 달 간의 기록.

이 책은 독일에 머무르던 부부가 휴가 중 '까미노 데 산티아고'(산티아고로 가는 길) 프랑스 루트를 걸으며 느꼈던 경험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남편과 아내의 일기가 번갈아가며 기록되어 있어 다양한 시각을 보여준다.

한 달 가까운 긴 기간 동안 무려 800km를 걸어야 한다는 부담감, 생소한 문화와 음식, 숙박이나 의사소통에 대한 불안감. 순례 여행의 시작은 쉽지만은 않았다. 그러나 그 길을 걷기 시작했을 때, 저자는 이 모든 것을 뛰어넘는 산티아고의 의미를 찾게 된다.

"만난(萬難)을 무릅쓰고 가야만 하는 내 인생의 산티아고는 무엇인가? 이것을 찾지 못한다면 수백 킬로를 걷는 것은 체력 단련 외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바로 산티아고의 의미는 그 길이 끝난 이후에도, 자신이 걸어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노란 화살표를 찾아 그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 

"산티아고는 인생의 종착역이 아니다. 산티아고에 이르게 했던 노란 화살표를 대신할 인생의 화살표를 찾아야 한다."

목차
산티아고 순례를 준비하면서
4. 23.-24. St. Jean Pied de Port로
4. 24. 드디어 순례를 시작하다
4. 25. Zubiri의 알베르게에 들다
4. 26. Pamplona에 도착하다
4. 27. Puente la Reina에 도착하다
4. 28. Estella를 지나 Ayegi까지
4. 29. Torres del Rio에 머무르다
4. 30. Logrono 지나 Navarette로
5. 1. Najera 지나 Ciruena에 도착
5. 2. 지친 몸으로 Belorado까지
5. 3. Ages에서 튤립에 빠지다
5. 4. Burgos 대성당을 만나다
5. 5. 오아시스 같은 Hontanas로
5. 6. Boadilla del Camino까지
5. 7. Carrion de los Condes 도착
5. 8. 혼자서 Sahagun까지 걷다
5. 9. Puente Villarente로 강행군
5. 10. Leon에 입성하다
5. 11. 운명의 Hospital de Obrigo
5. 12. 까미노에서 기로에 서다
5. 13. 홀로 Rabanal del Camino로
5. 14. Ponferrada에서 재회하다
5. 15. Villafranca del Bierzo로
5. 16. Hospital da Condesa까지
5. 17. Sarria에 도착하다
5. 18. Portomarin지나 Gonzar로
5. 19. Palas de Rei 지나 Melide로
5. 20. O Petrouzo에 도착하다
5. 21. 산티아고에서 다시 시작하다
산티아고 순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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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영규

저자
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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